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0년 활동보고
  활동개요  
  개최 취지
「일중한어린이동화교류」는 어린이들의 체험 활동이나 독서 활동의 추진을 하기 위해 설치된「어린이 꿈의 기금」활동의 일부로서 한국·중국·일본의 어 린이들이 각나라의 그림책·동화를 테마로 일주일간 교류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제8회가 되는 2010년의 테마는「바람」입니다. 나라(奈良)의 도다이지(東大 寺)등에서 어린이들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이 그리는 그림책의 주 인공은 헤이조 천도(平城遷都) 1300년을 맞이하는 나라를 무대로 어떤 활약을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번은 제1회 참가자들의 OB교류회도 동시에 실시합니다. 8년만에 다 시 만나는 OB 여러분에게는 워크숍을 통해서 미래의 교류 플랜을 그려 줍니다.
 
   
  실시 개요
명칭:일중한어린이동화교류 2010
회기:2010년 8월 17일(화))~2010년 8월 23일(월)
개최장소:도쿄도 및 나라현
주최:일중한어린이동화교류사업실행위원회
구성단체:어린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연맹
     독립행정법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개최 일정
1일째(8월 17일): 도쿄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에 참가자 관계자 집합. 오리엔테이션의 후 각반으로 나누어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2일째(8월 18일): 도쿄
오전에는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서돌아온 후 한중일 각 나라의 선생님들의 3개국 동화를 읽어주는 결단식 후,환영저녁식사회가 진행되어 KONISHIKI씨의 콘서트도 즐겼습니다.

3일째(8월 19일): 도쿄→나라
출발 준비를 갖추어 신간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 나라현(奈良県)으로.
도다이지(東大寺) 및 나라공원을 견학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아악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4일째(8월 20일): 나라
오전에는 데즈카 마코토(手塚眞)씨의 강연을 듣고, 그 다음은 호류지(法隆寺)를 방문한 후 헤이조궁터(平城宮跡)에서 행사하고 있는 헤이조천도(平城遷都)1300년 기념 행사에서 여러가지 체험견학을 하는 등 유서깊은 나라를 체험할수 있는 풍부한 하루를 지냈습니다.

5일째(8월 21일): 나라
그룹으로 나누어져 그림책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날의 체험을 기본으로,모두 다 같이 스토리를 생각하고 한사람 한장씩 자신의 담당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녁에는 자기자랑대회가 진행되어 교류를 한층 더 깊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림책 만들고 있는 동안, OB들은「한중일미래교류꿈지도」을 작성했습니다.

6일째(8월 22일): 나라
오전은 그림책을 완성시키고 오후는 산책하러 갔습니다. 저녁에는 안녕저녁식사회 및 완성한 그림책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7일째(8월 23일): 나라
오전은 해산식. 모두와 보낸 시간을 선언문에 정리하거나 OB들의 워크숍 성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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