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4년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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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결단식 환영 저녁식사회 환영 저녁식사회
 
환영 저녁식사회
 2 일째 오후에는 버스로 도쿄 우에노에. 2002 년에 개관한 국립 아동서 전문도서관 ,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견학했습 니다 . 도미타 미키코 관장은 ‘국제어린이도서관에는 일본에서 출판 된 어린이 책이 모두 모이는 구조로 되어 있는 외에, 120 개국의 외 국서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라고 설명. 어린이들은 1_3 층을 반별 로 이동하면서 쇼케이스의 전시품을 열심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마음 에 든 그림책을 흥미로운 얼굴로 읽어 보기도 했습니다 .

 관내 견학후에는 결단식에서 어린이들이 선물받은 ‘한국 · 중국 · 일본의 옛날이야기집1’ 의 들려주는 시간 . 우선 ‘옛날이야기는 입 으로 구전되어 온 것. 귀로 듣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 고 하는 오자 와 도시오씨( 한국 · 중국 ·일본의 옛날이야기집 편집위원회 위원장 , 츠쿠바 대학 명예교수 , 국제구승문예학회 부회장 ) 로부터의 메시지 를 , 어린이 독서추진회의 부대표인 고미네 노리오씨가 대신 읽어주었 습니다 . 그리고 그림책 제작에 관여했던 후지이 이즈미씨( 시라유리 여자대학강사 , 마메노키 문고 주재 ) 가 일본의 ‘선녀아내’ 를 , 중국 의 선생 , 쥬란칭씨가 ‘견우와 직녀’ 를 한국의 동화작가 이성교씨가 ‘선녀와 나뭇군’ 을 들려주었습니다 . 스크린에 투영된 옛날이야기집 을 보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듣고 있던 어린이들은 , ‘옛날이야기 속 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3 개국에 감동적인 동화가 많다는 것은 우리들의 자랑거리’ ‘3 개국의 이야기는 많이 비슷해서 가까운 존 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많은 옛날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고 감동한 모습 . 히다 미요코 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이 ‘같은 이야기 가 3 개국어로 번역되어 1권의 책이 되는 것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 소중하게 갖고 돌아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라 는 인사로 마치고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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