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7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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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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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많은 활동체험을 한 한중일 어린이동화교류도 마지막날을 맞이했습니다.
3개국의 단장과 초등학생대표, 참가경험자대표가 각각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대표의 초등학교 5학년 키타 메이 학생(미에현 출신)은 "처음에는 어떻게 참여하면 될지 불안감이 많았어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전달되는가를 생각하고, 제대로 전달돼서 웃었을 때의 성취감은 어떤 벽도 넘을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었어요"고 인사를 했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6 학년 한재민 학생은 "만남이 있으면 있는 법이지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시다"고 제의하고 중국의 초등학교 6학년 리우쭈어란 학생은 "마음속에 뿌려진 우정의 씨앗이 예쁘게 피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것을 기대해요"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류의 깃발’이 한국으로부터 2018년에 어린이동화교류사업이 개최될 일본의 히가시야마 요시미치 단장님과 초등학교 5학년의 세이케 타쿠로 학생 (에히메현 출신)에게 넘겨졌습니다.
마지막에 일주일의 교류활동을 정리한 영상이 상영돼서 폐회식이 끝났습니다.
어린이들은 서로 얼싸안거나 악수를 하거나 하면서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고 각각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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