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4년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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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2?
그림연극 만들기(3)과 교류회 그림연극 발표회
 
그림연극 발표회
 히가시마쓰조노 초등학교에서 호텔에 돌아온 어린이들을 기다리 고 있었던 것은 동화교류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 마쓰 아키라 실 행위원회 상임위원이 ‘1주일간 즐거웠습니까 ? 멋진 추억을 가슴 에 담고 3 개국이 서로 협력하여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 십시오’ 라고 인사 . 그림책 만들기라고 하는 큰 일을 해 낸 어린이 들은 화려한 파티 스타일의 저녁식사를 만끽했습니다 .

 교류의 피날레는 ‘그림책 발표회’ . 마지막 온천입욕과 저녁식 사를 끝낸 어린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소중하게 가슴에 안고 회장 에 집합했습니다 . 5 반 10 그룹의 어린이들은 리더를 선두로 1반 A 부터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가 ,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린 그림이 스 크린에 투영되자 자신이 만든 페이지의 이야기를 낭독해 갔습니다 . ‘우정 · 우주여행’ ‘지구를 살려라 !’ ‘별나라 여행’ ‘상자속의 별’ ‘우주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 ‘또우또우와 어흥과 밤비 이 야기’ ‘세 친구의 우주여행’ ‘우주여행기’ ‘별똥별의 은혜’ ‘성 유기’ 의 모두 10 편의 작품 발표가 끝난 뒤 , 오오니시 덴이치로씨 는 ‘열심히 도와가며 환타스틱한 작품을 만들었다 . 어린이들의 창 조력과 집중력에 놀랐다 . 평생의 보물이 될 것이다’ 라고 총평 . 내 빈이신 미야자와 가즈키씨도 ‘10 편의 동화에 감동했다 . 힘들었겠 지만 말이 다른 3 개국의 어린이들이 공동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대 단하다’ 고 격찬했습니다 . 또 , 한국의 동화작가 이성교씨는 ‘말도 생활습관도 다르지만 한 · 중 · 일 어린이들의 생각에는 공통점이 많 다는 것을 느꼈다 . 나도 여러가지 공부가 되었다 . 한국에서도 교사 로서 그림책 만들기를 시도해 보고 싶다’ . 완샹룡 중국단장은 ‘이 야기에는 일본에서의 교류 성과가 나타나 있었다 . 훌륭한 그림책 을 만든 어린이들은 동화의 사절 , 우정의 사절 . 귀국후에도 동화의 대사로서 공헌하길 바란다’ 고 어린이들에게 전했습니다 .

 어린이들은 발표회와 기념촬영이 끝나도 회장에 남아 주소와 메 일 주소를 교환 . 다음날의 이별을 아쉬워하듯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언제까지고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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