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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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해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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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식
 7일간의 어린이동화교류도 오늘이 마지막 날. 아침 식사 후, 짐을 버스에 내려놓고 9시부터 해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이와나가 미네이치 중의원 의원께서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든 그림책은 인생의 보물입니다. 평생 소중히 여겨 주시기 바래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어서 중국의 량워이란(중국)단장, 한국의 리범응(한국)단장께서 인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카 나나미(일본), 리 쓰쇄앤(중국), 강하운(한국)이 작별의 인사를 했습니다. 그 후, 토요타 다이스케(일본), 카이 유키(일본), 선 쯔훙(중국), 왕 위쑈우(중국), 민경 준(한국), 정지윤(한국)에 의해 선언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북경에서는 지금 올림픽 성화가 불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소에서 우정의 마음의 불길을 태웠습니다. 지금은 작은 불길입니다만, 더 큰 불길로 태우고 싶습니다.” 발표 후, 교장 선생님 히가시야마 요시미치씨가 5개 끈이 한순간에 서로 이어지는 매직을 피로. “우정의 끈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끈을 크게 이어서 갑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은 참가한 전원이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의 테마곡인 “오늘은 안녕”을 노래하고 해산식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이별의 시각이 다가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쿠마모토공항, 후쿠오카공항행의 버스로 나누어졌습니다. 모두 버스에 올라타기 직전까지 눈이 빨갛게 되어 서로 끌어안고 악수하면서 재회를 약속했습니다.

 10시 10분,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는 한대씩 숙소를 출발. 일주일간의 어린이동화 교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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