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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국립히다카청소년 자연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소장인 시부야 켄지씨는 「홋카이도는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징은 면적이 넓고, 오스트리아와 거의 같고, 네델란드의 2배나 됩니다. 짧은 시간입니다만, 교류가 깊이 하고 즐겁게 지내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 후 시설의 설명을 받은 후, 17시부터 니부타니 아이누의 여러분에 의한 환영 어트랙션이 있었습니다. 처음, 어린이들은 「챠피야크」라고 하는 비제비의 춤을 감상. 다음, 「하라라키」라고 하는 학의 춤을 다 같이 추기도 하고, 「우포포」라고 하는 앉아서 하는 노래를 3개국으로 나누어 윤창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어린이들은 「무크리」라고 하는 아이누 민족의 전통적인 악기를 연주합니다. 무크리란, 얇은 대나무 잎에 끈이 달린 악기입니다. 소리를 낼 때는 끈을 당기는 동시에 입안에서 소리를 되울리게 해 음색을 조절합니다.
아이누의 민족한테서 무크리를 받은 어린이들은 즉시 소리를 내보려고 합니다만, 「카치카치」하는 딱딱한 소리가 나올 뿐, 아이누 민족들과 같은 「붕~, 붕~」하는 맑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소리가 나온 어린이가 주위의 어린이에게 가르쳐 주는 광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린이들에게 「트누페카란란」이라고 하는 그림책이 선물 되어 눈 깜짝 할 사이에 한시간이 지니갔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타케타츠 미노루씨에 의한 「홋카이도의 대지와 생물」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케타츠씨는 오이타현 출생인 수의, 현재는 야생 동물의 진료외 작가, 사진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연에서는 타케타츠씨가 30년이상 걸쳐 점점 약해지고 있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치료해 온 다양한 경험을 여러가지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큰곰은 실은 소심한 동물이다든가, 동물의 아기를 사람이 기르면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어 버리는 동물이 있다든가, 오랜 세월의 경험에 증명된 이야기에 전원이 끌려 들어갔습니다. 강연 후의 질문 타임에서는 「우리 집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이 날 따르지 않는 것은 왜입니까?」라는 독특한 질문에 회장은 웃음에 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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