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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의 오후는 후이자학교로 돌아와, 그림책 읽어주기를 했습니다. 중국,한국,일본의 3개국의 선생님께서 날개옷 전설을 테마로 한, 각 나라의 동화를 읽어 주셨습니다. 세 나라의 동화는 닮은 점이 많아, 모두들 활발히 의견을 서로 교환 하였습니다.
그림책 읽어주기가 끝난 후에는, 중국의 동화프로그램을 감상하였습니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환영 어트랙션으로 개인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은 노래,댄스,손재주등 장기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의 여러 장기가 나올 때 마다, 박수와 환성이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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