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발표회 예원 견학, 기념품 구입시간   　오늘은 동화교류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그림책 발표회의 날입니다. 반 별로 대표가 선두에 서고 순서대로 스테이지로 올라갔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그림책을 손에 들고 자신들이 그린 부분을 읽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되는 장면이 될 때 마다 주위에서 박수가 터졌습니다. 　모두가 6일간의 귀중한 만남과 체험을 통해 만들어낸 10편의 동화는 어느 하나 멋지지 않은 작품이 없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예원을 견학하였습니다. 예원은 1559년에 건축되어, 40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명,청 시대의 남방식정원건축물의 분위기가 잘 표현되어 있어, 전형적인 강남지역의 고전정원입니다. 어린이들은 여기서 중국고유의 옛 건축물을 견학하고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하였습니다.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