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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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 들려주기
그림책 만들기①「캐릭터를 구상하기」
결단식
환영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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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저녁식사
 18시30분부터 환영 저녁식사가 열렸습니다. 히가시야마 요시미치 선생님의 “잘 먹겠습니다”의 인사로 즐거운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칠 무렵, KONISHIKI씨를 소개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KONISHIKI씨는 하와이 출생의 원 씨름선수로 98년 은퇴 후는 가수나 TV 탤런트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자 대환성 가운데 KONISHIKI씨가 등장.‘친구가 되기 위하여’ ‘온 세상의 어린이들이’ 등을 노래해 주었습니다. KONISHIKI씨는 모두에게 훌라 댄스나 하와이말 등을 가르치고 전원이 춤추어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KONISHIKI씨는 1982년에 방일. 씨름으로 강해져서 부모님에게 집이나 차를 선물 한다고 하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고향인 하와이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금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꿈을 가지는 것이나 이루는 것의 소중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콘서트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한중일 어린이 동화 교류의 테마곡 ‘오늘은 안녕’ 을 부르고, 콘서트는 마쳤습니다. 이 준희(한국)씨는 “하와이의 음악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거나 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라고 흥분된 기색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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