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식사 후, 일본의 TV방송국 TBS의 전 저널리스트이시며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주에 간 아키야마 토요히로 선생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아키야마 선생님은 1991년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우주에 체재하시고 거기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상을 보고하셨습니다. 1995년에 방송국을 퇴직하신 후는 후쿠시마현에서 농업을 개시하셨는데, 2011년 3월의 동일본 대지진에 인하여 밭이 못 쓰게 되어 버렸기 때문에, 현재는 교토에서 대학교 교수를 하고 계십니다.
아키야마선생님은 지구에서 위로 100킬로미터 올라가면 우주이고, 우주선 발사시의 속도는 매초 7.9킬로미터, 우주 스테이션은 한 90분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돈다 등 우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에 대해 해설하신 후, 우주에 파견된 경위, 우주선을 탈 때까지의 훈련, 발사 직전의 모습, 우주선에서의 생활이나 우주에 도착하고 난 후의 임무 등을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선의 창문에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본 경험으로,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환경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도 동물, 그러니까 몸을 움직여서 물질적인 풍부함이 아니라 마음의 풍부함을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뜨겁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결실에 대한 화제가 나왔습니다. “내일 우리는 야채를 수확합니다. 결실은 무엇인가의 결과입니다. 야채는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으면 자라지 못 합니다. 또, 벌레가 날라오고 암꽃술에 꽃가루를 붙여야 됩니다. 많은 것들의 공동작업을 걸쳐서 우리는 열매를 받게 됩니다. 각각이 협력하면서 결실까지의 과정에서 여러 사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의식해 주었으면 합니다.”고 말씀하시고 강연이 끝났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