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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끝낸 어린이들은, 각 반에 배당된 방에서 최초의 그룹 타임을 보냈습니다. 이번 테마는 자기 소개를 하고 서로 부르기 쉬운 닉네임을 짓는 것입니다. 전원이 다다미 위에 원을 이루어 앉아 이름과 출신지, 취미, 좋아하는 음식, 특기를 발표했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보내는 친구들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하려고 모두 열심히 메모를 했습니다.
닉네임은 중국식으로 이름의 일부분을 반복하거나,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것으고 하려고 모두들 열심이 생각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서로 협력했기 때문인가, 그룹 타임이 끝난 뒤는 조금씩 친해 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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