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5年度活動報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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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후지산 가이던스 후지산 체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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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이던스
 「여름의 후지산은 부끄럼쟁이」라고 하는 현지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말로, 아침에는 맑게 보이고 있던 후지산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큰 구름으로 그 모습이 완전히 숨기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이번 동화교류의 테마 「산」, 즉 후지산에 대해 배웁니다.

 넓은 들판을 조금만 드러낸 후지산을 뒤로 단체사진을 찍은 뒤, 연수실에 모였습니다. 먼저 동화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우씨가 「산의 동화」로서 「노파을 내버린 산」의 옛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노파 내버린 산의 전설속에서도, 가장 행복하게 끝난 이야기입니다.

 이어서 후지요시다시 거주의 동물사진가 나카가와 유조씨에 의한 「후지산 가이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동물과 인간의 통역입니다」라고 하는 나카가와씨는 자신이 찍은 작품을 보이면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매년 7~8월 후지산 정상을 향하는 사람수는 20~30만명.」 「야마나카 호수는 고래의 형태를 하고 있어요.」라고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후지산 주변에 사는 생물과 자연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다람쥐・딱다구리・물총새등이 사랑스러움에, 아이들은 놀란 느낌이였습니다.
「이러한 동물은 후지산 주변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라고 숲에 사는 동물의 생태를 해설해 주었고,
「인간 말고는 쓰레기를 버리는 동물은 없습니다. 동물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쓰레기를 자연속에 버리지 맙시다.」 「자연관찰은 깨끗한 곳 만을 보고 있어도 안됩니다. 더러워진 곳을 찾아내어 누가 했는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세요.」라고 자연보호의 중요함을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카가와씨와 동료들이 동물과 자연을 찍은 사진집을 선물로 주고, 어린이들은 모두 아주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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