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5年度活動報告
  이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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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그림책 만들기(1) 「이야기를 생각하자!」 수행원 의견교환회 그림책 만들기(2) 「그림을 그리자!」
 
《그림책만들기(1)》 비디오
《후지산 오르기》비디오
이미지 갤러리
 
 
그림책 만들기(1) 「이야기를 생각하자!」
 드디어 오늘부터 그림책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동경과 고텐바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살려 그림책을 만듭니다.

 먼저 동화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우씨가
「지금부터 만드는 그림책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그림책. 한중일의 어린이가 힘을 합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인사. 이어서
「주인공으로, 일본은 사슴·중국은 팬더·한국은 호랑이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결정합시다. 완성된 10장의 그림책은 칼라 복사하여 제본, 각각 1권씩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야기는, 3국의 동물이 만나 여러가지 문제에 무딪치면서도 우정이 깊어 간다는 스토리를 기본으로, 금년의 테마 「산」에 연관된 에피소드를 반드시 넣을 것, 이라는 약속입니다.

 올림픽 센터에서의 환영 행사나 수해, 야마나카 호수, 후지산의 추억등을 즐거운 이야기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활발한 의견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1반 B그룹의 김광석(한국)은
「일본과 중국의 친구를 만난 것이 마치 어제같습니다. 우리들은 곧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때의 괴로움을 동물로 표현하여 그려 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오전중에 그림책 문장과 초벌 그림을 만든 어린이들은 버스로 후지산의 5고메(중턱)에 올랐습니다. 전망이 좋은 장소까지 걸어 올라, 약간 등산 기분도 맛보더니 스탭으로부터 선물 딱딱이를 받았습니다. 자신들이 마치 구름 위에 떠올라 있는 경치 속에서, 도시락으로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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