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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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그림책 만들기(3)“그림책을 만들자!” 아소팜랜드 체험 저녁 식사회와 그림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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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회와 그림책 발표회
 아소팜랜드에서 숙소로 돌아와서 땀을 씻고, 문부과학성스포츠•청소년국 청소년 과장 이케다 테루지씨에 의한 “잘 먹겠습니다(itadakimasu)”로 작별저녁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사업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이며 원•농림수산부 장관 이와나가 미네이치 중의원 의원도 참가하셔서 어린이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와나가 의원은 한중일 각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네면서 회화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는 드디어 그림책의 발표회입니다. 이와나가 의원의 인사가 있으신 뒤, 사토 요시오키 아소 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하여 아소와 같은 위대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다 타케시 중의원 의원으로부터의 축전이 소개된 후, 1반 A, 1반 B, 2반 A……의 차례로 각각 자기가 쓴 부분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그림책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0권의 그림책은 모두 훌륭하여 100명의 어린이들의 개성과 6일간의 교류 성과가 표현되었습니다. 손에 땀을 잡는 긴박한 씬이나 유머 넘치는 씬 등, 다양한 볼만한 장면이 있어 포근한 분위기속에서도 모두를 끌어 들일 것 같은 발표회였습니다.

 이와나가 의원께서 “모두들의 마음이 하나로 된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마음을 계속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씀하신 후, 하야마 쇼케이씨가 “여러가지 블루•비가 등장하여 깜짝 놀랐습니다.”고 말씀하고 난 뒤, 마침 이 날 12살 생일을 맞이한 김남수(한국)에게 색종이를 선물했습니다. 수행원 선생님들의 감상 발표가 있은 후, 동화 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우께서 “이번에 여러분이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에서 만든 그림책은 세계에서도 예가 없는 귀중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소중하게 여겨 주세요.”라고 마무리지었습니다.

 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어린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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