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0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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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모두 집합! 그룹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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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합!
 기온 37.2도. 제8회를 맞이하는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의 첫날, 도쿄는 약3년만에 37도를 넘기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15시40분 그런 더위속에서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에 처음으로 나타난 어린이는 사이타마현에서 참가한 이구치 리유씨.「아버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에 자신이 있으므로 그림책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면 좋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16시에 도쿄역에서 16시05분에는 하네다공항에서 일본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 16시40분에는 한국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17시45분, 중국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하여 드디여 98명의 어린이가 모두 집합하게 되였습니다.
 17시50분,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 사업실행 위원장이며 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연맹 회장인 가와무라 타케오 중의원의원님께서 「한중일은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누가 어느 나라에서 온 것인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일주일간 사이좋게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인사. 계속하여 각국 수행의 선생님들, 어린이들과 생활을 함께 하는 그룹리더, 통역담당의 여러분, 간호사 선생님등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 사업을 지지하는 분들이 차례로 소개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임명하고 계시는 히가시야마 요시미치씨는 한국, 중국, 일본을 상징하는 3개의 끈이 한 순간에 1개로 연결되는 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고리에는 1은 생명, 2는 싱글벙글, 3은 앞으로 향하는 라고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은 병이나 상처를 하지 않는, 언제나 상대를 배려하고 미소를 보여주는,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호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듭어 갑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 한중일 3개국 어린이들을 대표하는 지미•스틴(일본), 레이 시유(중국), 김 휘수(한국) OB를 대표하는 야마자토 사야카(일본), 쉬 신(중국), 강 수한(한국)등 각 대표들이 7일간 유니폼이 되는 티셔츠와 모자를 수령하고 결단식은 종료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의 최후에는 앞으로 7일간을 함께 활동하는 그룹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각각 9명 또는 10명의 구성으로 한중일 3개국 어린이들이 밸런스 좋게 구성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10개의 반으로 나뉘어지고 최초의 식사를 함께 보내기 위하여 식당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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