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0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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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그림책 만들기 (3)「그림책을 만들자! 」• 시기산 초고손시지 산책
저녁 식사회와 그림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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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만찬회와 그림책 발표회
 그룹 타임을 마치고 목욕탕에서 땀을 흘린 후는 이별 저녁 식사회가 열렸습니다. 우선 다지마 사무국장과 법무대신정무관인 나카무라 데쓰지 중의원의원이 인사한 후, 문부 과학성스포츠청소년국의 후지와라 마코토 심의관「잘 먹겠습니다」의 소리로 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5일째에 함께 수확한 미니 토마토, 옥수수, 포도가 메뉴에 들어 있어 모두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18시반부터 그림책 발표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아라이 쇼고 나라현지사는 「나라는 문명을 소중히 여겨 온 장소입니다. 교류의 경험을 장래에 살려 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하고 어린이들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발표는 1반A, 1반B, 2반A……와 반별로 순서대로 무대에 서 각각 자신이 작성한 부분을 읽어주는 형식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어느 작품에도 기대감과 불안감이 뒤섞인 만남이나 도쿄와 나라에서의 귀중한 체험등 어린이들의 6일간 함께 있었던 추억들이 응축되어 있었습니다.
 발표 후 내빈이나 수행의 선생님들로부터 감상을 받았습니다. 작년까지 어린이들의 동화 만들기를 지도하고 있었던 오니시 덴이치로씨는 「서로 돕거나 마음을 하나로 합치거나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은 그림책 만들기를 지도한 도이씨는 「발표의 방법, 그림, 모두 훌륭했다. 6일간으로 경험한 것이 살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10권의 책들을 위하여 함께 박수를 보내고 발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방으로 되돌아온 어린이들은 불 끄는 시간까지 함께하는 마지막 그룹 타임이 되었습니다. 4반 남자는 멤버 모두로 그룹리더의 다카미 노리오씨에게 일러스트 첨부의 메시지를 선물. 다카미씨는 「모두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따라 와 주었다. 일주일간이 순식간이었고 즐거웠다. 고맙다」라고 눈물을 참으면서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3반 여자는 6일간의 감상을 각각 발표. 즐거웠던 추억을 함께 되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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