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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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아이치 체험②<니이미 난키치 기념관과 생가 견학 등>
아이치 체험③<니이미 난키치의 작품 감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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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체험②<니이미 난키치 기념관과 생가 견학 등>
 아침 9시 숙소를 나와서 버스로 니이미 난키치가 태어나고 자란 한다시 중심부로 갔습니다. 니이미 난키치의 출신교로 어른이 된 후, 대용 교원으로서 교단에 선 적도 있는 한다시립 야나베 초등학교의 6 학년 81명이 난키치 연고의 고장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한다시립 야나베 초등학교에서는 평상시의 수업에서도 니이미 난키치에 대해 채택하는 수업을하고 있어 6 학년으로도 되면 어른도 압도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아동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같은 또래의 한중일 초등학생에게 니이미 난키치씨의 매력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제가 권장하고 싶은 것은 생가. 난키치씨의 원점이니까”라고 6 학년의 하타케야마 가즈키 어린이는 말해 주었습니다.
 난키치의 생가는 목조 지하 1층의 건물에 아버지・다조가 경영하는 다다미가게와 계모・신의 나막신가게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결코 큰 집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여우’ ‘작은 타로의 슬픔’ ‘이보’ 등, 만년의 작품은 여기서 쓰여졌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한다시립 야나베 초등학교의 아동으로부터 안내를 들으면서 집 안을 견학하였습니다. 그 후, 대각선으로 건너편에 있는 난키치가 어릴 때 놀고 있었다고 하는 밤새도록 켜 놓는 등불, 매일 경내를 지나가고 있었다고 하는 야나베하치만샤(岩滑八幡社)등을 돌아 보았습니다.
 니이미 난키치 기념관에서는 그가 쓴 원고나 편지, 일용품 등을 보았습니다. 아기여우 곤에 나오는 총 모델이나 도쿄에서 하숙하고 있었을 무렵의 아파트의 재현 등을 보고 야나베 초등학교의 아동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가리야도 홀에서는 캔 배지를 작성. 자기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를 그려서 하나 밖에 없는 캔 배지를 만듭니다. 니이미 난키치 연고의 고장을 돌아보았다는 것도 있어,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여우 그림으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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