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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반 마다 배정된 방에서 처음의 그룹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각각 한 명씩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나 고향, 취미나 장래의 꿈 등을 발표하고 친구들이 불러 줄 때 원하는 닉네임을 생각해온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그룹 모두가 협력해서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3반 A는, 모두 함께 상의를 한 결과, 3개국의 국기와 각 나라의 전통 옷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결정. 2반 A는 3개국의 국기와 유명한 동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조승혁(한국)어린이 등 한국 어린이들은 스탭한테서 빌린 스마트폰으로 범 화상을 검색하고 어떤 범 그림이 깃발의 디자인에 맞을지 상의 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처음으로 만난 어린이들이지만, 자기 소개나 깃발 만들기를 통해서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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