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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돌아오고 홀에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의 김경성 총장님께서 환영사를 말씀하셨으며 일본의 일중한 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의 가와무라 다케오 위원장님께서는 "이번의 귀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동아시아를 서로 지탱하는 동반자가 되세요”라는 축사를 하셨습니다.
3개국의 초등학생들과 참가경험자들의 대표도 인사를 했으며, 일본의 초등학교 6학년 기타무라 코코로 학생(기후현 출신)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이나 중국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또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멋진 소리를 연주하고 싶습니다 "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일본의 고토(가야금 비슷한 악기) 등 3개국의 비슷한 현악기의 연주와 모래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의 어트랙션이 있었습니다. 무대 아래에서 샌드아트 작가가 바꾸어그려 가는 그림이 스크린에 비춰지고 참석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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