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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짐을 정리해 웨스틴호텔 아와지를 버스로 출발. 오후 4시에는 오사카의 호텔 세이류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대 거실에 모여 이야기의 끝마무리에 들어가, 오후 8시부터 예정되어 있지 않았었던 어린이들만의 발안에 의한 교류회가 실시되었습니다. 한국, 중국의 어린이들이 특기를 자랑하려고, 노래나 춤·무예 등의 준비를 해 온 것을 알고 갑자기 실현된 것입니다.
중국의 리우디엔디엔양은 수제 민족의상으로 중국 소수민족의 춤을, 탕쥬야양은 요정과 같은 레오타드 모습으로 발레를 피로. 한국의 김지은양·안원빈·강수한군 등 세 명은 태권도 품새와 판자차기를 보여 줬습니다.
장애를 가진 일본의 쇼노 다카히로군도 동생 케타군과 함께 ‘록코오로시’ 노래를 부르는 등, 10명의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커다란 환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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