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6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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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그림책 만들기(1) 。
이야기를 생각하자!
수행원 의견교환회 그림책 만들기(2) 。
그림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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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만들기(1)  。ー이야기를 생각하자!。
 드디어 그림책 만들기의 스타트입니다. 동화 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우씨의 지도에 의해 세계에서 단 한권의 손수 제작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오오니시 선생님은 '이번의 테마는 바다입니다. 바다만큼 신기한 곳은 없습니다.'라고 바다의 매력을 말씀하고, 카네코 미스즈도 많은 바다의 시를 쓰셨다는 것 등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처음 그림책 만들기의 룰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림책은 한사람이 한페이지를 담당하며, 전부 10 페이지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중국을 팬더, 한국을 호랑이, 그리고 일본을 원숭이의 3마리로 비유하여 주인공으로 하였습니다. 그 3마리가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반 B조의 띵 이룽 (중국)은 '이 3마리가 만나면 호랑이한테 모두 먹히워 버리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먹히지 않게끔 이야기의 배경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5반 B조는'팬더, 호랑이, 원숭이 이외에도 동물을 더 추가하자.'라는 의견이 나와 기린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개시부터 1시간 집중력이 도중에서 끊어지기 시작해, 말하는 어린이나 장난치기 시작하는 어린이도 나왔습니다. 그것을 본 오오니시 선생님께서 '뇌가 땀을 흘릴 정도로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좋은 작품은 태어나지 않아요.'라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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