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그림책 만들기에 돌진하고 있을 때 한국, 중국, 일본의 수행원들이 모여서 의견교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각국은 모두 TV나 인터넷등의 보급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와 점차적으로 멀어지는 현상이 문제가 되어 있어 그 대처법등에 대해 발표되었습니다.
우선 쿠마모토 미치코(일본)씨, 타치바나 무츠미(일본)씨로부터 독료 후에 스탬프를 찍고 그 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상장을 주는 독서 마라톤의 실시나 다 읽은 책은 바자에 내서 효율적, 경제적으로 순환을 도모하고 있다는등의 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다음에 중국의 챈쑈우쏘우(중국)씨는 어린이들에게 지정한 책을 읽게 해 그 책을 바탕으로 연극을 시키는 것으로 독서력과 동시에 커뮤니케이션력이나 표현력이 향상한 예를 발표. 또 박종해(한국)씨는 감상문 대신에 6 토막 만화나 CM송,카피(광고문)를 만들어 표현시키는 등 독특한 예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수행원 의견교환회에는 카와무라 타케오 중의원 의원·스즈키 히로시 참의원 의원도 참가되었습니다. 카와무라 의원은 스스로 중심이 되어2001년에 제출, 성립한 '어린이의 독서 활동의 추진에 관한 법률'의 내용이나 동 법안의 제출의 배경에 대해 기술하고 이 법률에 의해 1개월간의 평균 독서 책수가 증가한 실적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각국의 상황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이 진행되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