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7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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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깃발과 부채 만들기 결단식 환영저녁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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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과 부채 만들기
 2일째가 스타트. 오전에는 각 방에서 깃발과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깃발은 그룹에서 하나, 부채는 각각 자기의 것을 만듭니다.

 많은 반에서는 깃발 만들기로부터 착수했습니다. 그룹 리더가 중심이 되어 디자인을 결정해서 컬러 펜으로 완성합니다.

 1반 남자 그룹에서는 “자기의 초상화 옆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그립시다.”라고 하는 양원모(한국)의 제안이 채용되었습니다. 3반 남자애들의 깃발은 태양빛과 3개 나라, 3반이 빛나게끔 이라고 하는 의미가 담긴 “3 SHINE” 문자가 중앙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4반 여자애들은 동화와 이번 테마인 숲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결정. 타가야 토모미(일본)는 “잎의 색을 컬러풀로 하자.”라고 많은 색을 사용해 잎이나 열매를 그려 밝은 분위기로 넘친 깃발로 되었습니다.

 부채는 우선 색종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부채 틀의 양측에 붙여 완성시킵니다. 스즈키 쥰야(일본)는 내일 갈 예정인 시라카바호 주변을 이미지한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천 즈왠(중국)은 “내년은 저희들의 도시에 와 주세요.”라고 하는 기대를 담고 출신지•북경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을 의식한 부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한국, 중국, 일본의 국기가 그려진 부채거나 같은 그룹 멤버의 이름이 쓰여진 부채 등, 한사람 한사람이 열심히 디자인을 생각해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오리지날 부채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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