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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반부터 결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카와무라 타케오 중의원 의원으로부터 “2002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어린이 동화 교류도 제5회를 맞이합니다. 이번도 이 교류를 통해서 서로 사이가 좋아지고, 이 일주일간 뿐만이 아니라 장래를 걸쳐서 상호 나라를 위하여, 우정을 위하여 노력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 후, 문부과학성문부과학심의관 타마이 히데오씨, 중화인민공화국 주 일본국 대사관 참사관 쑨 찌엔밍씨,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배우창씨로부터 인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각 나라를 대표해 사쿠마 타카노리(일본), 장 이눠(중국), 이한솔(한국)로부터 포부를 발표한 후, 한중일 어린이동화 교류사업 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이며 전 농림수산부대신 이와나가 미네이치 중의원 의원, 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 연맹의 나미키 마사요시 중의원 의원, 동 연맹의 나카모리 후쿠요 중의원 의원으로부터 한중일 어린이동화 교류사업 실행위원회가 작성한 “한국•중국•일본 옛이야기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후지무라 오사무 중의원 의원,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 카와바타 타츠오 중의원 의원, 미츠바야시 타카시 중의원 의원, 하시모토 세이코 참의원 의원으로부터의 축전이 소개되고 결단식이 끝났습니다.
회장에서는 ‘한국•중국•일본 옛이야기집’ 낭독이 계속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소베 노부유키씨가 일본의 ‘천인 부인’을, 다음은 왕 찡씨가 중국의 ‘견우성과 직녀성’을, 마지막에 김정애씨가 한국의 ‘선녀와 나무꾼’을 낭독했습니다. 선생님 세분은 박력이 가득한 낭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고정환(한국)은 “집에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다른 이야기도 보고 싶다.”라고 감상을 발표. 그 밖에도 다양한 의견이나 감상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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