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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니콜씨에 의한 강연 뒤, 어린이들은 천수 자연원으로 향했습니다. 각 반으로 나뉘어 야츠가타케산악 가이드협회의 가이드와 함께 원내를 산책하였습니다.
복수에 의한 다습 초원을 중심으로 총면적 169 헥타르를 자랑하는 원내에는 고산식물이나 수림을 둘러 싼 산책길이 정비되어 약 300 종류의 고산식물과 50 종류의 들새등을 볼 수 있습니다. 엔도 히로키(일본)는 니콜씨가 추천한 심호흡을 하면서 “숲속은 참 시원해요. 선풍기가 도는 것 같아요.”라고 숲의 힘을 체감. 오오시마 야스히로(일본)는 1반의 동료와 함께 인생의 첫 나무 오르기에 도전하고는 “이런 훌륭한 체험을 할 수 있을줄 생각 못했어요. 한 반의 모두도 내가 안전하게 오르도록 도와 주어 여러분에게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천수 자연원을 견학 한 후, 기슭에 있는 타테시나 목장에서 소, 양, 돼지등 동물들과 만남을 하고 다테시나고원을 뒤로 했습니다.
숙소에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한 후, 장기자랑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찬근(한국)씨와 남해인(한국)은 오카리나를, 이해림(한국)은 바이올린을 연주. 이마무라 카나(일본)와 타가야 토모미(일본)는 기계 체조를 피로했습니다. 천 즈왠(중국)에 의한 ‘국화’라는 독창은 인기가 있어 관객석에서는 중국어로 ’힘내라!’를 의미하는 ’쟈요우!’라는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그 밖에도 트럼프 마술이나 빨리 말하기등이 피로되어 분위기는 흥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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