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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인 그룹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그룹에서 깃발 만들기. 전원이 서로 아이디어를 내서, 완성 후의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컬러 펜을 사용해 완성합니다. 개성적이고 멋진 디자인으로 하려는 마음은 같지만, 각자가 그리려고 하는 것은 다릅니다. 어떤 디자인으로 할까, 활발한 의논이 시작되었습니다.
3반 남자들은, 한중일 각 나라의 국기와 이번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의 테마인 불길을 그렸습니다. 2반 여자들은, 전원의 손자국을 찍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결정. 컬러 펜을 자신의 손에 칠하면서 깃발을 완성했습니다.
깃발 만들기가 끝난 그룹으로부터 부채 만들기에 착수합니다. 부채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몫을 만듭니다. 색종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부채 틀의 양측에 붙여 완성시킵니다. 오카다 료(일본)의 부채에는 내일 가게 되는 아소산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이미지 한 부채나, 한중일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부채, 올림픽을 테마로 한 부채 등 개성이 풍부한 부채가 연달아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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