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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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깃발과 부채 만들기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결단식 환영저녁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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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저녁식사회
 결단식이 끝난 후, 환영저녁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사업실행 위원회 상임위원 코사카 켄지 중의원 의원이 “모두 많은 것을 보고 접촉하고, 많이 먹고 체험하여, 이 교류를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가기 바래요.”라고 이야기한 후, 재단법인 문자•활자문화추진기구 히다 미요코 이사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직을 맡은 히가시야마 요시미치씨께서는 한국, 중국, 일본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3개의 끈이 1개로 연결되는 매직을 보여주면서 우정의 중요함을 표현했습니다. 계속 되어, 오오니시 덴이치로우 동화선생님, 량 워이란(중국)단장, 이범응(한국)단장에 의한 인사가 있은 뒤, 호사카 노부토 중의원 의원에 의한 “잘 먹겠습니다(itadakimasu)”라는 인사로 저녁 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미국•하와이 출신인 원 오제키로 현재는 탤런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KONISHIKI씨가 등장하여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KONISHIKI씨는 모두에게 하와이의 전통적인 춤인 훌라춤과 알로하(안녕하세요), 마하로(고마워요), 아후이호(또 만납시다)라고 하는 하와이의 말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KONISHIKI씨가 노래하는 ‘에•후리•마코우'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거나 ‘IT'S A SMALL WORLD' 등을 노래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앵콜은 모두 함께 어린이동화교류의 테마곡인 ‘오늘은 안녕'을 노래하면서 즐거운 환영회는 끝났습니다.

 강하운(한국)은 “KONISHIKI씨의 아주 큰 몸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훌라춤을 추어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콘서트를 만끽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어린이들도 모두 웃는 얼굴로 각자의 방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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