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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반부터는 환영 저녁 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코미쓰 상임위원은 「무사하게 결단식도 끝나고 이미 여러분은 친한 친구이며 하나입니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열심히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재단법인문자•활자문화추진기구 이사장인 히다 미요코씨는 「그림책은 아마도 인생에서 최초로 만나는 문자의 문화입니다. 이 일주일 동안의 동화교류를 통하여 미래의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러 졌으면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계속하여 중국 단장인 왕 수 후웡씨, 한국 단장인 이 금순씨, 교장선생님 히가시야마씨에 의한 인사가 이어진 뒤 식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가 시작되어 30분정도 지난 후, KONISHIKI씨에 의한 환영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KONISHIKI씨는 하와이 출생의 전 스모역사였고 98년도 은퇴후는 가수나 TV탤런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온세계의 어린이들」 「남쪽 섬의 가메하메하 대왕」 「기라키라 별」등 노래를 부르거나 훌라댄스를 선보여 회장은 순식간 활기찬 분위기로 변하였습니다. 「도스코이•단싱그」에서는 같은 방이었던 센슈야마와 히노류가 마와시 모습(스모 유니폼)으로 가입하였습니다. 2명은 다 은퇴하고 있었지만 몸은 현역의 역사와 변함없는 크기로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은 함께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의 테마곡 「오늘의 날은 안녕」을 노래 부르며 콘서트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순 셴이(중국)는 「훌륭한 콘서트였습니다. 하와이의 춤도 배울 수 있고 어려웠지만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라고 감격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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