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0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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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국립국회도서관어린이도서관 견학등 그룹 타임 깃발 만들기 결단식
환영 저녁 식사회
 
이미지 갤러리
 
 
 
 
국립국회도서관어린이도서관 견학
 하룻밤 같은 방에서 보낸 어린이들. 오전은 도쿄•우에노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의 견학으로 외출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국립국회도서관의 분관으로서 이용된 뒤, 200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책전문도서관으로서 개관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어린이 책을 많이 모아 모두가 독서 활동에 참석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사이토 유키코관장님에게서 「어렸을 때 같은 책을 읽고 자란다고 하는 것은 같은 경험이나 체험을 하고 자라는 것과 같은 것이므로 세계의 사람들이 사이 좋아지게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나라의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중요한 것입니다만 세계 각국에서 출판된 어린이 책도 가능한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다면 그 문화의 차이라든가 틀려도 공통점인 것이라든가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다음 도서관의 소개비디오를 감상하고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관내를 구경하였습니다.
 1층의 「어린이 방」에는 일본이나 세계의 어린이 그림책등이 약1만권 있고, 「세계를 아는 방」에는 세계 각국의 지리나 역사를 소개하는 자료가 약1500권 늘어서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최 민동(한국)은 「일본과 한국은 가깝지만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라고 하며 일본의 닌자에 관한 그림책을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기획전 「일본발☆어린이 책 바다를 건너」를 구경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해외에서 번역 출판된 일본 어린이 책을 많이 소개. 어린이들은 그림이나 스토리등 원서와의 차이를 발견해며 즐겼습니다. 또, 갤러리에 전시된 한중일 3개국에 관계되는 그림책을 친구와 함께 읽고 교류를 더 깊게 한 것 같습니다.
 구경을 마친 어린이들은 버스로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에 되돌아오고 오후는 동화선생님의 도이 야스코씨 사회에 의한 「한국•중국•일본의 옛날 이야기집」의 읽어주기가 진행되였습니다. 처음으로 후쿠다 다카코씨가 일본의 「천인 부인」을, 계속하여 샨 제씨가 중국의 「견우성과 직녀성」을, 최후로 한국의 송 기욱씨가 「선녀와 나무꾼」을 낭독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한중일 3개 나라의 이야기의 같은 점이나 다른 점을 그룹에서 상의하고 감상이나 의견을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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