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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 숙사에서 데즈카 마코토씨의 강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데즈카씨는 만화가•고 테즈카 오사무씨의 장남으로 영화제작등 비쥬아리스트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사무씨의 삶의 방식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 부터 만화를 많이 그리고 18세에 프로가 되었습니다. 약 40년간으로 15만페이지, 캐릭터의 숫자로 1000을 넘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하루에 약10페이지를 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화는 단지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고 발표되지 않는 작품도 있기때문에 상당히 어려웠었다고 생각합니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거나 일본 최초의 소녀만화인 『리본의 기사』를 그리거나 새로운 수법을 받아들이거나 어려운 어른의 책을 만화로 그리거나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일관으로 그리고 있었던 테마는 생명입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이 되는 운명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포함하여 생명의 중요성을 아버지는 그렸습니다. 60세 때에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는 그러한 생명을 다 받쳐 돌아가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동화를 만드는 것으로 단지 즐겁다든가 재미 뿐만 아니라 중요한 테마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1984년에 만들어진 「JUMPING」이라고 하는 단편 작품을 함께 감상. 질문 타임 뒤 데즈카 마코토씨에게서「테즈카 오사무 온디멘드매거진∼한중일어린이동화교2010기념 호」가 선물로 되는 것으로 발표되어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마쓰이 요다이(일본), 게 한후에(중국), 홍 지백(한국)등 앞으로 나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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