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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저녁식사후, 오전중에 만든 등불을 들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 져 있는 첨성대 천문대와 신라시대의 왕자가 살았던 동궁과 월지라고 하는 유적을 방문하였습니다. 첨성대 천문대에 도착하고 바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그룹리더와 통역선생님의 인솔을 받으며 가는 어린이들의 등불의 빛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동궁과 월지의 견학이 모두 끝나고, 모두가 만든 100개의 등불을 땅에 놓아 “光”이라는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 앞에는 여러가지 색으로 빛나는 100개의 등불의 빛이 모여 큰 “光”을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지며,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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