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2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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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그림책 만들기③(제본 하기) 10주년 기념전시와 그림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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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전시와 그림책 발표회
 서울 올림픽파크 호텔의 로비에서는 이날 지금까지의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념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2012년인 이번 회에 막 완성된 그림책과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작으로 이제까지의 9회에 걸쳐 개최된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의 사진과 그림책, 티셔츠와 모자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림책 발표회입니다.
 발표회에 참가한 서울특별시의 곽노현 교육감은 “여러분은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2012를 통해 서로 협력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정말 유익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힘을 모아 만든 그림책이야말로 빛 중의 빛입니다.” 라시며 어린이들의 그림책 완성을 축하하셨습니다.
 그 후, 반 별로 무대에 서서, 완성 된 그림책을 발표 하였습니다. 긴장한 얼굴과, 기뻐하는 웃는 얼굴등, 여러가지 표정들이 있었지만 모두 열심히 발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들이 협력하여 만들어진 개성넘치는 스토리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회장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모든 반의 발표가 끝나고 한국, 일본, 중국의 대표어린이가 각 각 등불을 들고 “빛의 나무”에 걸고 다 함께 “1, 2, 3”이라고 외친 순간 빛의 나무가 밝게 빛났습니다. 그림책 발표회가 끝난 후에는 서울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의 축가공연, 한국의 장강석 선생님, 일본의 국립 청소년 교육진흥기구의 다카토요시아키 과장님, 중국관심하일대 공작위원회의 왕슈홍단장님의 인사로 시작된 환송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거기다 저녁식사후에는 어린이들의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노래, 전통무용, 오카리나연주, 줄넘기, 한중일의 합동공연, 민요, 합창들이 선보여져 푸짐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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