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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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그림책 만들기②「이야기 구상하기!」
그림책 만들기③「그림 그리기!」
수행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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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회의
 한중일 어린이 동화 교류에서는 어린이들이나 OB 외, 각국에서 학교 선생님이나 교육 관계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그림책 만들기를 하고 있는 동안, 한중일 3개국의 수행자 회의를 했습니다.
 먼저 일본에 있어서의 독서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한다고 대답한 중학생은 67%, 고교생은 60%, 어른은 60%. 또한 1개월에 책을 읽은 사람으로 조사하면 중학생이 82%, 고교생은 56%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외에 어렸을 때 많은 독서 활동을 한 사람은 타인에게의 배려가 높고, 의식이나 능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일본 선생님으로부터는 “2002년과 2011년의 독서량을 비교하면 초중고 전부 증가 경향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배경에는 1999년의 어린이 독서년을 계기로 차례차례로 독서를 추진하는 법률이 생겼던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독서를 하고 감상을 종이에 써서 모두 읽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넓히는 독서 마라톤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라고 현황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중국 선생님으로부터는 “중국에서는 1994년부터 장기간에 걸친 독서 추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독서를 좋아하는 어린이로 만들고, 좋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읽는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는 것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1일 10분간의 독서 타임을 만들거나 부담없이 독서할 수 있도록 독서장을 만들거나 보호자가 읽어서 들려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책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낙엽으로 만든 공작을 하거나,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선생님으로부터는 “2013년도의 한국 독서 교육의 테마는 꿈, 배움, 평안, 나눔입니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이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는 독서 300 운동이라고 하는, 재학중에는 1년에 50권, 졸업때까지 300권을 읽는다고 하는 목표를 주어서 독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해 학력이나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장기 휴일에는 독서 캠프로 체험을 중시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3개국의 각각의 발표 후에는, 디스커션 타임이 되었습니다. 각국의 독서 활동이나 도서관 운영에 대해, 또한 전자 서적이나 인터넷 활용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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