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6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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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그룹 타임 결단식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환영저녁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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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
 오후에는 국제회의실에서 결단식이 있었습니다.

 결단식에서는 카와무라 타케오 중의원 의원으로부터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도 4번째가 됩니다. 이번도한국, 중국, 일본,의 3개국 그리고 아시아, 세계평화를 위해서 서로 사이가 좋아져 추억이 남는 즐거운 것으로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가 있었습니다. 또 내빈 코사카 켄지 문부 과학 대신께서는 “책을 읽는것은 감성을 닦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얼굴에는 아직 긴장이 남아있는것 같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정무공사 김영선씨, 중화인민공화국 주 일본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리 뚱샹씨로부터 메세지가 있은 뒤, 모리다 유스케(일본)씨, 왕 쟈윈(중국)씨, 김민정(한국)씨가 각국의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포부를 발표했습니다. 그후 어린이들은 이와나가 미네이치 중의원 의원, 나카소네 히로후미 참의원 의원, 스즈키 히로시 참의원 의원으로부터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가 작성한 “한국·중국·일본의 옛이야기집”을 받았습니다.

 또 오오기 치카게 참의원 의장, 후지무라 오사무 중의원 의원, 하시모토 세이코 참의원 의원으로부터의 축전이 소개되었습니다.

 회장 전원의 사진 촬영이 있은 후, 동화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씨로부터 그림책 읽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천인 부인" 중국의 "견우성과 직녀성", 한국의 "선녀와 나뭇꾼"의 3개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들은 후, 각국의 어린이들이 감상이나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오카모토 타쿠미(일본)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인데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왕 즈쩡(중국)은 “이야기가 비슷한 것은,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등 모두 적극적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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