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6년 활동보고
  이벤트 리포트  
 
이벤트 톱 1일째 2일째 3일째 4일째 5일째 6일째 7일째
 
8월 18일
그룹 타임 결단식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환영저녁식사회
 
이미지 갤러리
 
 
   
환영저녁식사회
 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부터 돌아온 어린이들은 리셉션 홀에서 진행하는 환영저녁 식사회에 참가했습니다. 카와무라 타케오 중의원 의원에 의한 인사 뒤, 한국의 국회 의원 및 교육위원장 권철현씨께서 “저는 오늘의 여러분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야마구치현입니다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생애의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맡은 히가시야마 요시미찌씨는 어제 이어 매직을 피로하셨습니다. 이번에는 6개의 끈을 사용해 “어제에 비해 각각 교류가 깊어 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의 힘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룹리더나 통역등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덕분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하면서 서로의 정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후 동화선생님 오오니시 덴이치로우씨, 단장의 완 쇈룽(중국)씨, 구영모(한국)씨에 의한 인사가 있은 뒤 저녁식사회가 스타트였습니다.

 모두의 배가 불렀을 무렵에 회장이 어두워져 원 오제키이며 현재는 가수나 탤런트로서 활약중인 KONISHIKI씨가 등장했습니다.

 3반 남자애들이 스테이지의 앞에 뛰쳐 나섰습니다. “모두들도 오세요!”라고 KONISHIKI씨가 말하자 다른 어린이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스테이지 앞에 모였습니다.

 KONISHIKI씨는 하와이의 인사말과 간단한 훌라춤의 추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Ehuli Makou'이나 '남쪽섬의 카메하메하 대왕'등으로 모두 함께 춤추거나 노래하면서 즐겼습니다. 앵콜의 '오늘은 안녕'에서는 어린이들 전원이 KONISHIKI씨와 같은 스테이지에 서서 함께 노래를 맞추었습니다..
 이와나가 미네이치 중의원 의원의 “스타트의 날인데 마치 마지막 날과 같은 고조입니다.”라고 하는 폐회의 딱 맞는 말은 추억에 남는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윤석준은 “KONISHIKI씨의 아주 큰 몸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나는 음악은 최고!” 그리고 주민홍(한국)은 “한국에도 씨름이라고 하는 스모와 비슷한 스포츠가 있지만 이렇게 큰 힘장수를 근처에서 본것은 처음입니다.”라고 놀라해 하고 있었습니다.
 
  <<뒤로  
  이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