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6년 활동보고
  이벤트 리포트  
 
이벤트 톱 1일째 2일째 3일째 4일째 5일째 6일째 7일째
 
8월 20일
카네코 미스즈기념관 견학 아오미섬 산책 아키요시동굴 탐험
 
이미지 갤러리
 
 
   
카네코 미스즈기념관 견학
  야마구치현 첫날의 아침은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 카네코 미스즈 기념관 학예원인 시마다 야스요씨가 카네코 미스즈의 대표적인 시를 소개했습니다. 카네코 미스즈는 1903년 야마구치현 오츠군 센자키 마을(현·나가토시 센자키)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요시인으로서 1930년26세의 젊음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연이나 바다를 테마로 한 시를 다수 남겼습니다.

 시마다씨는 ‘물고기‘, ‘대풍작‘등 대표작을 예로 시에 숨겨진 배경이나 카네코 미스즈의 파란으로 가득 찬 생애를 해설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후 카네코 미스즈의 시 ‘나와 작은 새와 방울‘을 같이 소리를 내 읽었습니다.

 시마다씨의 해설이 끝난 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태여난 곳에 지어진 카네코 미스즈 기념관의 견학과 아오미섬을 산책했습니다. 카네코 미스즈 기념관에는 부모님이 경영했었던 서점이 재현되여 있는 것외에 직필 원고나 사진등이 전시되여 있었습니다. 후진쉐이(중국)는 “나라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을 카네코 선생님은 보고 있었다.”라고 관찰력에 감탄한 모습. 안큐 시노(일본)는 “미스즈선생님의 시는 학교에서 배웠습니다만, 이번에 다른 시도 접촉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뒤로  
  이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