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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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그림책 만들기(1)”이야기를 생각하자! “ 수행원 의견교환회 그림책 만들기(2)“그림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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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만들기(2) “그림을 그리자!”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드디어 그림을 그립니다. 3반 A조는 캐릭터에 통일감이 나도록 한중일의 대표가 각각 원숭이, 팬더, 호랑이의 견본 그림을 그리고 모두가 그것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연필로 초벌 그림을 그리고, 완성한 사람으로부터 그림 도구나 컬러펜, 크레용등으로 색칠을 합니다. 아리마 하루카(일본)는 “팬더 가슴의 마크가 작고 세세해서 어려웠어요.”라면서 신중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료시간이 다가오자 먼저 완성한 어린이는 아직 완성하지 못한 어린이들의 색칠을 돕기도 하고 하면서 전원이 협력하여 예정 종료시간의 17시 반에는 모든 페이지의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는 장기자랑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반 여자팀에 의한 트럼프와 화장지를 사용한 마술로 스타트한 대회는 3반 여자팀에 의한 “도레미의 노래”합창을 시작해 체조, 춤 등 여러가지 재주가 피로되어 분위기는 흥성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고조는 황퉁퉁(중국)과 선 쯔훙(중국)에 의한 만담이겠죠. 회장에서 중국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3할 이하. 게다가 말이 아주 빨라서 많은 사람들은 둘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단지, 둘의 말투나 몸의 움직임으로부터 분위기가 전해진거겠죠. 회장은 대폭소에 싸였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의사나 유모어는 통하는 그런 기분을 전원이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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