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9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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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그룹 타임 깃발 만들기 결단식 환영 저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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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
 16시 30분부터 결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 상임위원이며, 독립행정법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이사장인 타나카 소우이치로우씨가 「한중일 세나라 옛날 이야기에는 아주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과 한국과 일본이 아주 가깝고, 우리 선조들이 줄곧 옛날부터 교류해 온 것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방에서 침식을 함께 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그림책 만들기 완성을 향해서 서로 협력하면서 우정을 키워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하신 후, 문부과학성 스포츠•청소년국장 누노무라 유키히코씨가 「독서 활동이 좋은 점은 말을 배우거나 감성을 연마하고, 표현력을 높이거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등, 어른이 되어 사회에서 일하는 힘을 기르는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중국, 한국의 어린이들이 동화를 만드는 교류를 깊이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서로의 우정을 깊이 하고 또 태어난 나라에 대한 이해가 넓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쑨 째앤밍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공사참사관 배우창씨로부터 축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번은, 2002년에 실시된 제1회 어린이동화교류에 참가한 카도와키 히토시(일본), 후지모토 나오코(일본), 장 탠위(중국), 문하용(한국)도 어린이들과 함께 참가합니다. 「자기가 참가했을 때도 매우 불안했었지만, 마지막에는 친구가 되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여러가지 일에 챌린지해 주었으면 한다」는 형(오빠), 언니(누나)로부터의 메세지는 2일째인 아직 불안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준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각국을 대표하여 이하라 사호(일본), 리 얜저(중국), 손나영(한국)이 포부를 발표한 후, 타나카 소우이치로우씨로부터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사업실행 위원회가 작성한「한국•중국•일본 옛날 이야기집」을 선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의원 의원 시마지리 아이코, 니시다 마코토, 백진훈, 하시모토 세이코, 야마시타 에이치, 전 중의원 의원 미츠바야시 타카시로부터 축전이 소개되어 결단식이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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