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9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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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그림책 만들기(1)「이야기 줄거리를 생각하자!」 수행원 의견교환회 그림책 만들기(2)「그림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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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만들기(1)「이야기 줄거리를 생각하자!」
 드디어 오늘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림책 만들기가 스타트. 우선은, 이야기 줄거리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동화선생님인 오오니시 덴이치로씨의 지도에 따라 9명 또는 10명이서 토론하면서 세계에서 단 한권의 오리지날 그림책을 만듭니다. 오오니시씨는 「좋은 그림책을 만들려면 두뇌를 모두 이용해, 열심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책을 만들기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만드는 그림책은 한명이 좌우 양면 2 페이지씩 담당해 전부 20 페이지의 작품(9명인 반은 18 페이지). 3개국의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일본은 여우, 중국은 팬더, 한국은 호랑이로 3마리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해, 북쪽의 대지를 무대로 한 즐거운 모험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기본 룰입니다. 금년에는 또 3마리의 동물들 외에 인간을 등장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각 그룹에서는 가위바위보나 제비뽑기등으로 누가 어느 페이지를 담당하고, 어떤 이야기로 전개할까를 결정하는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타카하시 치아키(일본)는 「작년의 활동보고를 보고 원숭이의 그림을 연습해 왔는데, 올해는 여우가 되다니」라고 조금 아쉬어하는 표정. 꿔 신(중국)은 「팬더가 일본에 가는 장면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린이동화교류에 참가하기 전이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략적인 이야기 줄거리가 정해진 다음 전후의 페이지를 담당하는 사람과 내용이 겹치지 않게끔 몇번이나 서로 읽으면서 맞춰보기도 했습니다. 개시부터 약 3 시간 반, 각각의 이야기가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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