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9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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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2日
그림책 만들기(3)
「그림책을 만들자!」
토야호 크루징 저녁 만찬회와 그림책 발표회
 
이미지 갤러리
 
 
토야호 크루징
 그림책 만들기를 끝낸 어린이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토야호 크루징하러 떠났습니다. 숙소로부터 유람선의 발착 장소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 호수를 보면서 모두 함께 걸었습니다.
 토야호에는 오시마(大島), 칸논시마(観音島), 벤텐지마(弁天島), 만쥬지마(饅頭島)의 4개의 섬이 있습니다. 유람선은 4개의 섬 중에서 제일 큰 오시마를 편도 25분 걸려 왕복합니다.
 어린이들은 13시 출발의 에스포아르호와 13시 반 출발의 요테이호로 나누어져 승선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절호의 크루징 날씨답게 어린이들의 대다수는 승선하자마자 최상층의 갑판에 올라가 경치와 바람을 온 몸 한껏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오시마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배에서 내리냐 안내리냐는 그룹 마다가 판단. 타고 온 배로 그대로 돌아가는 반이 있으면, 배에서 내려 산책하고 다음 배로 돌아가는 반도 있습니다. 정확히 반의 그룹이 배를 내려 관광했습니다.
 배를 내린 어린이들은 에조사슴에 먹이를 주거나 작은 신사에 참배하거나 하면서 모두 즐기고 있는 모습. 1반 여자팀은 마가목이나 자작나무에 둘러싸인 산책길을 산책. 민채홍(한국)과 서혜령(한국)은 발을 호수에 담구어 호숫물의 차가움을 피부로 느낀 것 같았습니다.
 산책 후는, 다시 배와 도보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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