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첫날의 한중일미래교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상영된 비디오의 나머지을 감상한 후 가와무라 다케오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 사업실행 위원장은 「여러분과 재회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중일은 더욱 더 사이 좋게 지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번의 교류에서는 8년전 기억을 되찾으면서 미래를 어떤 식으로 만들어 가야 할지 사이 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상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종교학자의 야마오리 데쓰오씨에 의한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야마오리씨는 한국에서 이 오령씨를 만나고 한국인에 있어서의 슬픔의 깊이와 앞으로의 한중일은 가위바위보의 정신으로 누군가가 독차지하는 것이 아니고 잘 하는 면이나 잘 못한 면을 서로 인정하여 함께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이 오령씨의 의견에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한중일의 문화와 서양 문화의 차이와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예로 「큰 희생을 내도 얼마 안된 가능성에 희망은 주는 것이 서양문명입니다. 한중일의 경우는 그러한 사고방식은 어울리지 않지요. 비록 40명이 살아 남는다고 해도 다 같이 재해를 받아들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무상 시어리라고 저는 말하고 있습니다. 단지, 재미있는 것은 한중일의 오늘과 같은 발전은 서양적인 생존 전략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생존 전략과 무상시어리의 양면을 가지면서 살아 왔다. 이 둘을 통합하여 제3의 모델을 짓고 그것이 성공했을 때 인류에 있어서의 공헌도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야마오리씨의 강연이 끝난 뒤 나라별 그룹으로 나눠지고 생존 전략이나 무상시어리등에 관한 상의가 진행되어 그 내용에 대해서 발표나 질문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후부터는 마쓰키씨가 자기긍정감이나 신뢰의 중요함등을 강의. 후반은 커뮤니케이션 만들기의 일환으로서 데이트 게임을 하고 서로의 교류를 깊게 했습니다. 이 게임을 바탕으로 5일 이후의 그룹 행동의 멤버도 결정되었습니다.
저녁이후는 어린이들과 합류하고 결단식과 환영 저녁 식사회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