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0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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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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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미래교류 워크숍(2)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OB들만 행동하는 날입니다. 오전에은 마사지 게임과 올 스탠드 업 게임을 했습니다. 올 스탠드 업 게임은 참가자가 서로 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일제히 일어서는 게임입니다. 어느 게임도 교류를 깊게 하는 동시에 의사소통의 중요함이나 행동에 의한 마음의 변화등을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후 1시반부터 드디어 꿈 맵의 작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꿈 맵이라는 것은 OB참가자들 혹은 한중일동화교류의 사업자체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종이에 정리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그림책 만들기에 해당하는 OB교류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일째에 정해진 네개의 반으로 모이고 우선 명함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메모지에 참가자 모두가 각각 미래 하고 싶은 활동이나 의견을 기입했습니다. 규칙은 「비판 금지」 「질보다 양」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아이디어에 책임을 가질 필요없슴」의 4가지 입니다. 송 명기(한국)씨는 「동화뿐만 아니라 문학으로 교류하고 싶다」, 야마자토 사야카(일본)씨는 「3개국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하고 싶다」등, 그 외에도 한중일 뿐만 아니라 북한이나 다른 각국과도 교류하고 싶다, 술을 마시면서 본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등, 다양한 의견을 담은 종이가 모였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의견이나 플랜을 그룹내에서 발표하고 비슷한 내용으로 정리하거나 실현 가능성을 생각해서 순서대로 늘어 놓는 작업이 진행되였습니다.
 16시반, 그룹별로 도중경과한 보고를 한 후는 멤버 각자가 낸 의견을 살리며 그룹내에서 내용을 정리해 갑니다.
 17시45분에 저녁 식사와 장기자랑 대회를 위해서 일단 중지한 작업은 22시부터 재개. 각 그룹으로 백열된 논의가 계속되고 저녁 0시를 넘기는 그룹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일째8월17일 OB교류회
2일째8월18일 한중일 미래교류 워크숍1
3・4일째8월19・20일 나라 체험
5일째8월21일 한중일 미래교류 워크숍2
6일째8월22일 한중일 미래교류 워크숍3
7일째8월23일 해산식에서 성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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