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와 4일째는 어린이들과 함께 행동했습니다. 8월 19일 아침 버스로 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를 출발하고 도쿄역에서는 히카리 467호에 승차하고 교토로. 그 후 어린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도다이지를 구경했습니다. 도다이지의 대불은 8년전의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로 방문한 장소입니다. OB들은 그 당시 모습을 떠올랐을 것입니다. 저녁에는 OB들과 동기생인 덴리대학아악부의 아악 연주를 즐겼습니다.
20일은 어린이들과 함께 데즈카 마코토씨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아버지인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씨의 이야기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OB들에게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강연회 종료후 OB를 대표하고 다다 사토시(일본)씨, 첸텐룬(중국)씨, 박지수(한국)씨가 이번 사업을 위하여 특별 편집된「테즈카 오사무 온디멘드매거진∼한중일 어린이동화교류2010기념호」를 받았습니다.
그 후 시기산 노도카무라(마을)에서 바베큐의 점심을 먹고 수확 작업도 함께 체험. 버스로 호류지나 헤이조 천도 1300년 축제의 메인회장•헤이조큐세키등을 구경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숙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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