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의 프로그램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해산식에 출석하고 OB에 의한 꿈 맵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와 같이A반에서 차레로 그룹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3개국을 대표하고 안 원빈(한국)씨, 첸 텐룬(중국)씨, 오타케 유카(일본)씨가 감상을 발표. 3명 모두 8년전과 비교해 통역을 통하지 않아도 영어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수 있게 되어 우정이 더욱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발표를 들은 미야모토 다케시 한중일어린이동화교류 사업실행 위원회상임위원은 「여러분들의 발표에 대단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나라의 프로젝트로 채용하고 싶은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목표나 동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8년후에 그들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OB의 여러분들이 더욱 전진해 주시고 나라나 경제계의 리더로서 활약해 주시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산식 종료 후 OB들도 어린이들과 함께 간사이국제공항, 이타미공항, 신오사카역행의 버스6대에 분승하고 각각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OB들은 어린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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