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리포트
1일차(8월17일)
모두 집합!
전체 오리엔테이션
모두 집합!
일본 어린이들은 전날에 집합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현까지 일본 각지에서 참가하는 아동은 한국〮중국 어린이들 64명보다 하루 일찍 8월16일에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도쿄도 시부야구, 올림픽센터)에 집합했습니다. 한중일 3국의 초등학생 97명의 「교장 선생님」을 맡으실 구보 다카시 선생님과 도이 야스코 「동화 선생님」 등의 지도 하에 한중 양국 친구들에게 선물할 색실 팔찌나 플랜카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중일 3국 어린이 97명이 집합
8월17일 드디어 동화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나리타 공항, 베이징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한국과 중국 참가자들은 버스로 올림픽센터에 도착했습니다.
2008~2015년에 이 교류사업을 체험한 참가 경험자 17명도 모였습니다. 일본에서 6명, 한국에서 10명, 중국에서 한 명의 대학생들이 재회했습니다.
일본 어린이들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양국 아동의 이름을 쓴 커다란 플랜카드를 들고 「안녕하세요!」「니하오!」라며 힘찬 목소리로 맞이했습니다. 한국의 최 연서(6학년) 학생은 “회의장에 들어서자 일본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우리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감동했어요”라며 기뻐했습니다.
아이들은 3국 혼성 10명씩 10그룹으로 나뉘어 쑥스러운 미소로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각 그룹 리더 20명은 참가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의 경험이나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살려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전체 오리엔테이션
저녁부터 올림픽센터에서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주최측인 사업실행위원회 가와무라 다케오 위원장(전 중의원 의원)이 여러 색상의 티셔츠와 모자 등 일주일 간 사용할 유니폼을 나카야 타키 (미에현, 4학년) 학생을 비롯한 3국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티셔츠는 한국이 분홍색, 일본이 파란색, 중국이 녹색으로 구분되어 각 색상의 농담으로 구성된 6장 세트입니다.
구보 다카시 교장 선생님이 오리지널 선창이나 복화술로 흥을 돋구며 “여러분과 함께 활기차게 열정을 다해 활동하고 싶습니다. 한중일 3국 모두 힘을 합해 멋진 그림책을 만듭시다”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