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활동보고
행사 리포트
7일차(8월23일)
폐회식- 「10년 후에 다시 만나자!」
폐회식- 「10년 후에 다시 만나자!」
 도쿄나 군마에서 체험 활동이나 동화책 제작 등을 하며 즐겁게 보낸 ‘일중한 어린이 동화 교류’도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우선 사업실행위원회 위원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전 중의원 의원이 “여러분이 언어의 벽을 넘어 이렇게 친해 지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귀중한 경험을 앞으로도 잘 살려 주세요. 일본과 한국과 중국은 서로 매우 가까운 이웃 나라입니다.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야 합니다. 그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3국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사토 고시로(이와테현, 6학년) 학생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면 어느 나라 어린이들과도 친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중국의 예 유홍 (4학년) 학생은 “이 교류를 통해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어요. 내년은 베이징에서 여러분과의 만남을 고대하겠습니다.”라고, 한국의 한 스텔라(6학년) 학생은 “언어가 달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우정을 쌓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10년 후에 또 이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각각 감상을 말했습니다
 이어 6명의 대표가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양 젠닝(중국, 4학년) 학생은 “후키와레 폭포나 라벤더 파크, 포도 따기, 온천. 모두 다 물의 은혜라는 걸 재확인하는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미타니 사스케(오카야마현, 6학년) 학생은 “가미쓰케노사토 박물관에서 일본과 중국 대륙, 한반도와의 예로부터의 관계에 대해 깊이 배웠습니다.”, 김 하민(한국, 5학년) 학생은 “처음엔 휴대전화의 통역 앱이나 영어, 몸짓 손짓으로 대화하고 나중엔 제스처 만으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타리 치히로(시마네현, 4학년) 학생은 “동화책 만들기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중요한 장면에서는 언어 선택에도 시간을 들였습니다. “, 김 시현(한국, 6학년) 학생은 “장기 자랑 대회에서 받은 큰 박수와 환호성에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호 샤오홍(중국, 4학년) 학생은 “세 나라 어린이들 사이에는 다른 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는 걸 배웠고 각국의 멋진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라고 낭독했습니다.
 그리고, 「교류의 깃발」이 일본 구보 다카시 단장과 신나이 토코(야마구치현, 5학년) 학생에게서 내년 개최국인 중국의 리 춘 단장과 동 샤오루이(4학년) 학생에게로 전달되었습니다. 리 단장은 “도쿄의 더위, 도서관의 책 냄새, 군마현에서 만져 본 많은 물, 진짜 ‘Super Week’였습니다. 2025년에는 중국에서 다시 세 나라 어린이들과 모이는 걸 고대하겠습니다. 3국의 문화교류와 발신을 위해 함께 힘씁시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모두 테마 송 「OVER THE RAINBOW」를 합창하고 아이들은 서로 껴안고 울고 웃으며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연락처를 교환하면서 “10년 후에 참가 경험자로 다시 만나자!” 고 약속했습니다.